시문

東便-6壇 海平吉氏大宗會 獻誠 冶隱 吉 再 詩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0-06-19 11:43 조회수 617

泮宮偶昑 반궁우금


龍首正東傾短墻 용수정동경단장

水芹田畔有垂楊 수근전반유수양

身雖從衆無奇特 신수종중무기특

志則夷齊餓首陽 지칙이제아수양


용수산 바로 이편 짧은 담이 기울었고.
물미나리 논 가에는 버들가지 늘어졌다.
몸은비록 남들 따라 기특한 것 없지마는.
뜻은 바로 이제 따라 수양산서 죽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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