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

西便-6壇 光山金氏直提學公派 獻誠 陰村 金若時 詩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0-06-19 11:44 조회수 469

中州尙有魯連齊 중주상유노연제

蹈海如今不必西 도해여금불필서

雷首無人稱伯也 뢰수무인칭백야

薇歌激咽夢全迷 미가격인몽전미


중국에는 아직도 노련(魯連)의 제(齊)나라가 있는데
바다로 뛰어든 지금엔 서쪽으로 갈것없는데
뇌수(首陽山)에는 백이(伯夷)라 칭할 사람 없으니
고사리 캐며 목매여 부르던 노래 꿈속에서도 희미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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