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

西便-7壇 載寧李氏大同花樹會 獻誠 矛隱 李 午 詩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0-06-19 11:45 조회수 477

滄溟夜夜迎孤月 창명야야영고월

杞鞠年年闢小畦 기국년년벽소휴

回首末逢堯舜世 회수미봉요순세

甘心不讓牧樵儕 감심불양목초제


밤마다 바다에서 떠오른 외로운 달을 맞이하고
해마다 구기자 국화 심을 작은 밭을 개간하네
끝내 돌아봐도 요․ 순(堯․舜) 시대는 만날 수 없으니
소먹이 나무군 동무 됨을 만족하게 여기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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