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高麗忠臣 結城君 張夏 略歷및 功績事項
고려말 충신 장하 공의 호는 淸溪 본관은 결성으로 1316년 고조부 元伯 증조부 甲 조부 悅
부친 郡守 用文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현존하는 결성장씨는 모두가 그의 직계 후손으로
사실상의 결성장씨 시조이다. 공은 1352년 국자감시에 합격하고 1355년2월(공민왕4년)
예부시에 同進士 23인중 한명으로 급제하여 관직에 나가게된다.
1361년 까지 학유로 시작하여 典儀注簿(정6품)에 이르기까지 중요직책을 거처1362년
에는 최영과함께 홍건적을 격퇴하고 개경을 수복하는데 큰 공을 세워 1363년 開京收復
功臣 2등에 오르고 銀靑光錄大夫를 하사받으며 승승장구의 발판을 마련하게된다.
1372년 6월 종4품 諫官으로 있으면서 신돈의 잔존세력으로 무도한 김문한을 과거 동기인
이보림과 함께 탄핵을 함으로 관리로서 공과 사를 분명히하고 불의에 대하여는 어떠한 경우
에도 한치의 용납함이 없이 굳은 신념을 들어낸다.
1378년10월 密直副使(정3품)에 오르고 1379년 7월에는 어명으로 최영과 함께 탐관
오리인 양백연을 심문하였다. 1380년 密直提學에 오르며 1381년5월28일 개경 대정에서
기우제를 지내 큰비가 오자 말을 하사받았고 1382년8월 山城順審使에 부임하여 전국의
산성 점검에 나서 증축 개보수를 하는등 맡은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 하였다.
1383년 漢陽府尹으로 부임하여 의성에서 왜구를 격퇴하고 간첩 3명을 생포 하는 전공을
세우고 1386년 平陽府尹으로 부임하였다. 1388년8월 경상도 都觀察黜陟使로 임명되어 한옹
을 사천 감무로 천거하고 진주호장 정만의 처의 열려를 조정에 알리어 열려문을 세우도록
하고 토지개량을 공평히 하여 백성들로 하여금 칭송을 들었다.
1389년9월 門下評理(종2품)에 오른다
1390년5월6일 尹彛 李初의 誣告사건에 연루되어 순군옥에 갇히었다가 그해 6월4일 정몽주
의 무고 주장과 청주 대홍수로 27일간의 옥에서 풀려났으나 그해 7월 김사형등의 집요한
탄핵 요구로 그해 8월3일 결성 박철동으로 유배된다.
1391년1월 사면과함께 개경 밖에서 자유롭게 거주토록하는 한편 이성계가 평장사(정2품)와
결성군 봉군제수를 조건으로 조선 개국에 동참할것을 요구하였으나 不事以君의 忠節로 수용
하지않고 평산서원을 세우고 후학양성에 전년하고 청계집 상하권을 집필하였고 결성면 성곡
리에 太師 장정필(도시조)의 사당을 세우고 향사에 참배 하였다.
1399년 향년84세로 결성 박철동 자택에서 별세하시니 서부면 중리 능동마을 뒷산에 모셨다.
[사후 청계공 장하 관련]
1797년 묘비 건립(高麗平章事張公夏至墓, 38×24×107Cm)-지석에 의해서
1934년 2월 신도비 건립
1985년 벽돌로 곡담을 두르고 석물정비
2007년10월30일 고려역사선양회 고려충신선정 고려통일대전에 위패봉안
2008년 6월 20일 충남도 보존묘지 제14호로 지정
2008년10월29일 평산별서 터 1차 발굴 작업 완료(고려말및 조선초 유물 발굴)
2009년 2월 홍성군 선정, 홍주역사 중요인물 15인 중 한명
2009년10월26일 능동재 신축 완공및 초상화 배향
2009년12월29일 『고려충신 張夏 평전』장팔현박사 펴냄
상기 내용은 고증을 통하여 결성장씨 종사연구위원회에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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