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

西便-5壇 曲阜孔氏孤山公宗中 獻誠 孤山 孔 隱 詩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0-06-19 11:42 조회수 490

起伏衝天意 屈伸蹈海心 기복충천의 굴신도해심

石立千秋面 江浮萬古聲 석입천추면 강부만고성

又亡國孤臣痛一躬 豈憂此路海邊窮 우망국고신통일궁 기우차로해변궁


몸을 일으키고 엎드리는 것은 하늘을 찌르는 뜻이요
뜻을 굽히고 펴는 것은 바다를 건너는 마음 일세
바위 돌은 천년의 모습대로 서있고 강물은 만고의 소리를 띄웠네
나라 잃은 외로운 신하 한 몸 아파도 어찌 이 바다가 끝없는 길을 근심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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